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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슈퍼푸드 블루베리 재배법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write date : 2015-05-13 15:03:05   
  일반 >슈퍼푸드 블루베리 재배법

생물학적 분류가 중요한 이유는 블루베리가 진달래목 진달래과 식물이기 때문에 진달래가 잘 자라는 산성토양에서 자란다는 것과 관련이 있다. 진달래가 소나무 아래에 잘 자라는 것을 보았는가? 소나무잎이 썩은 부엽토는 산성을 띄운다고 한다. 블루베리가 산성토양에서 잘 자란다는 것을 이해해야 실제 키우실 때 실패가 없다. 블루베리의 개화시기와 수확시기정보는 우리나라 중부지방 노지와 가장 비슷하며 제주도와 남부지방에서 블루베리 재배를 하는 경우 가온재배로 3월말에 블루베리 열매가 출하된다.

 

1) 특징

블루베리는 저목성으로 높이가 1.5~3m 정도 된다. 땅에서 뿌리순이 발생하고 원나무에서는 강한 결과지가 발생해서 떨기나무가 된다. 뿌리는 수염같은 잔뿌리로서 단단한 토양에서는 생육이 극히 불량하다. 번식은 꺾꽂이로 하고 결실연령이 빠르다. 수확에 노동력이 많이 들며 병해충이 적고 과실이 부드러워 저장성이 다른 과실에 비하여 떨어지는 반면 과실의 이용도가 넓다.

블루베리에 적합한 연평균 기온은 8.7~15.0℃로 이와 같은 온도범위에서 알맞은 지역은 복숭아, 사과 재배가 잘되는 지역과 유사하다. 휴면타파를 위해서는 일정시간 저온이 필요한데 일반적으로 7.2℃이하의 온도에서 800~1,200시간이 필요하다. 나무의 생육과 과실의 발육에 비교적 많은 양의 수분을 필요로 한다.

휴면타파시간이 충족되지 않으면 블루베리가 정상적으로 생육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추운곳에서 잘 사는 북부하이부쉬종을 겨울에도 15도 이상 유지되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우시면 정상적으로 키워 열매를 볼 수 없다는 이야기다. 위의 휴면타파 시간은 북부하이부쉬(추운곳에서 재배가능한)종에 국한 된 것이며, 휴면타파 시간이 짧은 남부하이부쉬부터 전혀 필요하지 않은 남부하이부쉬까지 블루베리 품종은 매우 다양하다.

 

2) 재배정보

(1) 심는 방법

심는 구덩이는 깊이 40~50cm, 넓이 50~60cm로 파고 구덩이의 물리성을 개선하기 위하여 파낸 흙에 피트모스, 톱밥, 왕겨 등을 각각 50리터 이상 혼합해서 충분히 넣는다. 심을 때, 얕게 파낸 구덩이에 충분히 축축하게 한 피트모스를 넣고 그 안에 뿌리를 넓게 펴고 심는다. 심은 후에는 물을 충분히 주고 지주를 세워 흔들리지 않게 한다. 심는 거리는 1.5Ⅹ2.5m 정도로 심으며 수분수를 혼식해야만 안정된 결실을 얻을 수 있다.


전체적인 토양조성이 끝난 후에 구덩이를 파는 것은 괜찮지만 전체토양조성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블루베리나무 식재 되는 부분만 물리성을 개선하여 심는다는 구덩이 전법은 권장하지 않는다. 구덩이 속과 구덩이 밖의 흙의 물리성이 다르면 블루베리가 구덩이 속에서만 머무르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2) 가꾸기 포인트

블루베리의 뿌리는 수염같은 잔뿌리이기 때문에 단단한 토양에서는 생육이 극히 불량하다. 또한 토양 건조에 약하기 때문에 관수가 필요하고 더욱이 산성 토양에서 생육이 우수하다. 이런점에서 심는 방법, 심은 후 멀칭, 관수, 시비등이 다른 과수와 크게 다르다.

(3) 기후 및 토양

- 기후조건

블루베리에 적합한 연평균 기온은 8.7~15.0℃이다. 휴면타파를 위해서는 일정시간 저온이 필요한데 일반적으로 7.2℃ 이하의 온도에서 800~1,200시간이 필요하다. 생육과 과실의 발육을 위해서는 비교적 많은 양의 수분을 필요로 한다.

- 토양조건

블루베리 뿌리는 뿌리털이 없는 수염뿌리와 잔뿌리로 구성되어 있어 단단한 토양에서는 뿌리가 자라기 어렵고 뿌리가 주로 땅표면 아래 20cm 이내에 주로 분포하고 있어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토성은 모래참흙 또는 사양토가 좋고, 토양 유기물 함량이 최소한 3% 이상 에서 잘자란다. 블루베리는 대표적인 산성식물로서 pH 4~5 정도의 산성토양에서 잘 자란다.

(4) 관리하기

- 물주기

여름에는 1일당 6.5mm의 증발산량이 되고(1주일에 약 45mm) 이양을 관수의 기초로 한다. 봄에 움트는 시기에서 가을 낙엽까지는 1주일에 약 25mm, 결실에서 수확까지의 과실발육기에는 1주일에 40~50mm 정도로 관수한다.

- 거름주기

유기질 토양(유기물 함량이 2%이상의 토양)에서는 질소-인산-칼리-마그네슘이 16-8-8-4의 비료를 10a 당 34~46kg 사용한다.

- 가지치기

가지치기는 휴면기인 11~3월에 한다. 가지 치는 대상은 경울에 장해를 받은 가지, 병해충 피해를 받은 가지, 수관의 선단부 또는 외부로 극단적으로 밀려나온 가늘고 약 한 가지, 수관중심부에 햇빛 투광을 방해하는 가지 등을 제거하는데 솎아낼 때 는 제거할 가지를 기부에서 또는 분지부에서 잘라내는 것이 좋다.

(5) 꺾꽂이 방법

이른 봄에 충실한 1년생 가지를 채취하여 12~15cm 길이로 잘라서 즉시 꺾꽂이 하면 발근이 잘된다. 용토는 마사토와 피트모스를 혼합하여 pH를 4.5~5.5로 맞춘다. 꺾꽂이 후에는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한다.

(6) 질병관리

 통풍통광 철저

- 불량시 수관내 온도 상승 및 강우 후 습도 상승

- 병발생은 온도 및 잎, 줄기에 수분 존재시간과 밀접관계

- 약제살포시 약제 도달과도 관련

 토양배수 철저

- 과습 : 나무연약, 병해충 내성 약, 도장지 과번무

- 토양전염성 병 다발생 우려

- 적절한 시비관리 : 질소 과용 회피

- 봉지재배 : 빗물(병원균) 직접접촉 회피(봉지 씌우기 전 방제 철저)

(7) 수확하기

블루베리 과실은 부드럽고 쉽게 상하기 때문에 수확시 신중하게 다루어야 한다. 수확적기는 착색정도와 과실의 강도가 첫번째 지표가 된다. 일반적으로 과축에 붙어있는 부위까지 푸른색으로 착색하고 나서 4~7일 후에 수확하는 것이 좋다. 과실표면의 과분에 손 흔적이 남기지 않도록 부드러운 장갑을 끼고 과실을 약간 비틀면서 딴다. 따낸 과실은 깊이 10cm 정도 되는 바닥이 얕은 용기에 조심스럽게 넣는다.


3) 블루베리 재배의 기초

블루베리는 산성토양에서 자란다. 산도가 4.5 정도는 되어야 한다. 산도가 높으면죽지 않고 살기는 살 수 있다. 죽지 않고 산다고 잘 사는 것은 아니다. 2~3년 식재하여 산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여기에 속으면 안된다. 산도가 높아도 산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과수는 7~10년은 키워야 잘 사는 것과 퇴화하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한다.

블루베리 뿌리는 호흡을 해야 한다.블루베리는 물을 좋아한다. 그러나 뿌리가 호흡을 하기 때문에 물속에서는 살 수 없다. 벼와 같은 것은 통기(공기가 통하는) 조직이 잘 발달되어 있지만, 블루베리 뿌리는 이 통기조직이 결여되어 있다. 따라서 블루베리 토양은 배수성이 아주 좋아야 한다. 흡습이 지속되면 뿌리가 썪어 죽는다. 블루베리는 유기물을 충분히 멀칭해 주어야 한다.​ 블루베리는 유기물을 분해하면서 양분을 공급 받는다. 그렇다고 아무거나 멀칭을 해 주면 안된다. 산도와 C/N율(탄진뮬)이 어느정도 맞아야 한다. 이러한 멀칭은 토양의 온도가 급격히 높아지는 것도 막아주고, 공기가 통하게 되어 숨도 쉬게 해 주는 것이다. 성장 과정에서 아주 중요하다.

(1) 블루베리 시비와 화학비료

블루베리는 산도 4.5정도의 강산성 토양에서 잘 자란다. 이와 같은 식물은 질소의 요구량이 일반 토양에서 자라는 작물의 1/3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런데 일반 중성토양에서 자라는 과수에서 사용하던 양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질소 과잉이다. 이에 대한 피해는 여러 가지가 있다. 따라서 블루베리에는 화학비료를 많이 주지 않는 것이 좋다.

 

- 질소과잉의 폐해​

질소과잉이 되면 잎의 세포막이 두껍게 되어, 세포 내의 그라나(grana : 고등식물의 엽록체에서 볼 수 있는 층상 구조)수나 전분량이 적게 된다。식물의 잎에는 노화엽(광합성이 저하되고 있지만 탄수화물을 뿌리나 과실에 공급한다), 활동엽(광합성이 왕성하여 탄수화물을 잎이나 뿌리나 과실에 공급한다), 신장엽(생육이 왕성한 잎에서 광합성한 탄수화물을 대부분 자기의 생장에 이용한다)이 존재한다.

활동엽이 잘 일하여, 활동엽에서 작은 신장엽이나 뿌리 등에 많은 탄수화물이 공급되면 단백합성도 왕성하게 된다(좋은 잎이 좋은 잎을 키운다). 질소과잉이 되면 단백합성에 이용되지 않는 질소가 잎에 남고, 식물(작물)은 잉여의 질소를 단백으로 합성하고자 탄수화물을 소비하기 때문에, 뿌리나 과실에 보내지는 탄수화물이 줄어들고 만다.

질소의 해를 해독하고자 탄수화물을 소비하여 단백을 합성하기 때문에 식물은 연약도장으로 자라고 잎은 크게 된다(잎자루는 가늘고 길게 된다). 그리고 아래 잎은 햇볕을 제대로 받을 수 없어서 광합성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조로화하고 만다(뿌리의 활력도 저하한다).

일조가 좋고 광합성이 왕성한 해는 질소를 과잉으로 시비해도 문제가 생기기 어렵지만, 날씨가 안 좋은 해는 질소를 과잉시비하면 생장에 해가 생긴다. 질소과잉이 되면 질소의 미소화물질(아미노산으로까지 도달하지 못한 대사산물 : 아미드 등)을 좋아하는 병균(병원균이나 해충)이 번식하기 쉽게 된다.질소가 과잉이 되면, 잎은 물불룩 상태이고, 건조나 추위에 약하게 된다. 인산은 단백질 합성에 필요하며, 생장점이나 작은 신장엽 등 생장이 왕성한 부위에 보내진다. 질소는 흡수되기 쉬운 비료(질소는 물에 용해하기 쉽다)이지만, 인산은 흡수되기 어려운 비료(인산은 토양 속에서 철, 석회, 알루미늄 등과 결합하고 있어 물에 용해하기 어렵다).​

질소는 물에 용해되어 토양 속을 이동하지만, 인산은 물에 용해하기 어려운 화합물로 되어 있으므로 토양 속을 이동할 수 없다. 토양 속의 미생물은 인산을 먹고 증식하며, 토양 속을 이동하기 때문에 미생물이 먹은 인산은 토양 속을 이동하여 뿌리에서 흡수, 이용된다. 미생물이 번식하는 토지에서는 인산의 비효가 안정된다.

미생물이 잘 번식하기 위해서는 미생물의 먹이가 되는 유기물(섬유분이 많은 식물성 유기물)이 토양 속에 존재하는 것이 중요하다。식물성 유기물이 토양 속에 많으면 미생물이 왕성하게 번식하여 뿌리퍼짐이 좋게 된다(인산의 흡수, 이용이 좋게 된다).화학비료를 오랜 세월 시용하면 토양이 산성화하는데, 산성을 중화하기 위해 뿌리는 석회의 양이 증가한다.

​ 멀칭(비닐, 폴리에틸렌 등)을 하여 흙의 표면을 덮으면 지온이 올라가고, 토양수분의 증발이 방지되어 비료가 아래층으로 유출되지 않기 때문에 비료의 효과가 바로 나타나, 질소 우선의 생장(생육)으로 될 우려가 있다. 멀칭으로 덮으면 수분이나 비료분이 흙의 표층에 머물러, 뿌리가 표층으로 많이 뻗게 된다.

 

- 왜 화학비료가 좋지 않은 것일까?

첫번째는 인간이 식물이 필요한 것을 조절할 수 없다는 것이다. 식물이 어떤 영양소가 얼만큼 필요한지 인간은 완벽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무작정 좋다는 것을 마구 주게 된다. 대부분 비료용 화학약품은 가격경쟁으로 인하여 질이 좋지 않다. 결국 식물이 겉으로는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내실이 없는 식물이 되는 것이다.

두번째는 땅이다. 화학비료를 사용하는데 가장 큰 문제는 필요한 미네랄이 일상에서 이온상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식물은 미네랄을 이온상태에서 흡수하는데 미네랄은 이온상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분자상태로 존재하기 위해 다른 원소들과 결합하는 과정에서 화학물질이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황산을 비료로 쓰면 황산에 있는 황이온을 이온화 되어 영양소로 흡수하고 나머지 성분은 남게 된다. 이러한 잔여물질은 다른 화학물질에서 남은 성분과 함께 새로운 물질로 바뀐다. 이것을 화학에서는 염이라 칭하는데, 이 염이 흙에 축적이 되면 식물의 뿌리는 자신에게 불필요한 물질만 있으니 자라지 못한다. 결국 성장을 못하게 되는 것, 바로 연작장애가 오는 것이다. 이는 화학비료의 가장 큰 폐해이다.

이런 두가지 이유 때문에 화학비료가 좋지 않다는 일반적인 이야기 이며, 더 나아가서 화학비료를 쓰면 이를 흡수한 식물체의 신진대사가 매우 극단적이 된다는 보고가 있다. 결국 식물이 겉으로는 정상적인 상태로 자라지만 유전자 등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런 화학비료 영양소 중에는 식물체의 미토콘드리아에 관여하는 성분들이 많이 있는데 이게 문제가 된 다는 보고가 접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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