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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미래포럼 

  [일반] 박영숙 신간 [일자리혁명2030] 세계미래보고서2055저자 박영숙교수의 미래부상 일자리, 미래부상 기술과 산업 총정리한 신간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write date : 2017-05-21 16:36:51   
  일반 >박영숙 신간 [일자리혁명2030] 세계미래보고서2055저자 박영숙교수의 미래부상 일자리, 미래부상 기술과 산업 총정리한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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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혁명2030] 박영숙교수신간, 세계미래보고서2055저자의 미래부상일자리: 인간의 두뇌가 컴퓨터와 연결되는 시대에 발생되는 4가지 새로운 인권 문제. 신경과학이 점차 보편화됨에 따라 미리 해결해야 할 중요한 선결과제


실리콘밸리에서 인간과 기계가 융합되는 기술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그러나 신경윤리학자들은 이러한 기술이 최후의 사생활인 인간의 깊은 내면적 사고의 위협이 될 수 있으며 이러한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한 근본적인 인권 문제를 생각해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엘론 머스크는 지난 달에 뉴럴링크(Neuralink)라는 새로운 회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뉴럴링크는 인간과 기계가 텔레파시와 같은 방법으로 통신하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뉴럴링크는 AI의 총체적인 융합기술로 수많은 인간의 기능이 소멸하며 수많은 새로운 기능이 생길 수 있는 기술개발이다. 칩 한두개를 뇌에 박는 것이 아니라, 뇌의 스컬 즉 뼈와 머리의 피부 사이에 레이스 즉 테이블보 같은 것을 집어넣어 안경을 써서 시각 성능향상을 꾀하듯이 이 뉴럴링크 기기를 머리에 써서 뇌 성능향상을 꾀한다는 것이다. 1시간 강의를 입으로 목으로 교사 교수의 생각을 전달하는 분량의 지식보다, 인간의 머리속의 다양한 지식을 보자기에 싸서 순간 텔레파시로 전달하게된다면 과연 인간의 말, 언어가 더 이상 필요하게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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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말이 필요없이 텔레파시로 생각과 지식을 전달하게된다면, 인간의 성능이 급속도로 향상되면서 인간에게 전통적인 교육이라는 산업이 필요하게 되겠는가? 교육을 위해 수많은 학교와 교사, 홈피나 기기, 보조기구들이 과연 필요하게 될 것인가?

그리고 모든 교육이나 지식전달이 완전히 다른 모습, 즉 뉴럴링크라는 기기를 장착하게되면 얼마나 많은 새로운 일자리, 기술, 기능, 솔루션과 인간을 다루는 기능이 필요하며 새로운 인간의 기능을 조종 조절하는 기술또한 필요하게 될 것이다. 

특히 미래의 한국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은 남북한통일을 다루지 않을 수 없게될 것이다. 그런데 지난 50년간 북한아동은 철분등 뇌 발달에 필요한 영양분섭취가 부족하여 현재 남한 아동보다 20-30정도의 IQ차이가 나는 것으로 연구되고 있다. 미래사회는 이처럼 뇌공학, 인지공학, 인공지능으로 먹고살아야하는데 이런 뇌발달이 늦어진 아이들에게 이 엘론 머스크의 뉴럴링크를 씌워주어 뇌 성능향상을 꾀하는 대통령의 프로젝트를 실시한다면 과연 노벨수상 후보로서 부족하지 않을 것이다.

엘론 머스크는 이번에도 다른 그 누구도 생각치 못한 새롭고 거대한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것이다. 물론 그는 우선 뇌 질병 즉 알츠하이머, 치매를 고치기위해서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지만 이메일이 NASA내부의 의사소통수단으로 개발되었지만 이제 누구나 다 혜택을 보듯이, 뉴럴링크는 뇌 성능향상에 널리 이용될 수 밖에 없게될 것이다.

기술 산업의 억만장자인 그는 그 동안 기계와의 통합으로 인한 인공지능의 실존적 위협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그는 뉴럴링크에서 뇌졸중, 암 병변 등으로 인한 심각한 뇌 손상을 치료하는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려 하고 있다. 머스크는 인터뷰에서 “내가 다른사람에게 생각을 전달하면 뇌와 연결된 기계에 의해 다른 사람의 두뇌에 ‘텔레파시’로 전송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머스크는 연구 최종 단계에는 다른 사람과 생각을 공유하는 단계까지 기술을 발전시킬 예정이다.


한편 페이스북은 뇌의 언어중추를 해독하는 프로젝트인 ‘빌딩 8’ 연구 그룹을 구성했다고 발표했다. 레지나 듀간(Regina Dugan) 빌딩 8 프러젝트 책임자에 따르면 연구팀은 뇌파를 스캔해 분당 100단어를 입력하는 '브레인 타이핑(Brain typing)'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스마트폰으로 직접 타이핑하는 속도보다 5배 빠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회사의 시간 계획은 낙관적이다. 세계 최고의 신경과학자들조차도 아직 인간의 인지를 이해하고 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기술은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이러한 현실 때문에 바젤 대학교의 신경윤리학자(neuroethicist)인 마르셀로 이엔카와 취리히 대학교의 인권 변호사인 로베르토 안도르노는 ‘라이프 사이언스, 소사이어티, 폴리시(Life Sciences, Society and Policy) 저널에 잠재적 위험에서 우리를 보호하기 위한 네 가지 새로운 인권을 설명했다.


‘신체는 타인에 의해 지배와 통제의 대상이 되기 쉽다. 생각과 신념은 외부적인 제약을 뛰어 넘는다. 그러나 신경공학, 두뇌 영상, 신경기술로 인해 마음은 예전처럼 공격이 불가능한 요새가 아닐 수도 있다.’


1. ‘인지적 자유(Cognitive Liberty)’


최초로 제안된 새로운 인권은 ‘인지적 자유(Cognitive Liberty)’이다. 이는 사람들이 새로 대두되는 신경기술을 이용하여 정신활동을 수정할 수 있는 권리이다. 그러나 이 권리는 예를 들면 고용주가 노동자에게 업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 장치 활용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이를 거부할 수 있는 권리도 포함하고 있다.


2. ‘정신적 프라이버시(Mental Privacy)’


두 번째 권리는 ‘정신적 프라이버시(Mental Privacy)’이다. 이는 제 3자가 동의 없이 신경기술 기기에 의해 수집된 사람들의 정신활동 데이터에 접근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다.


이러한 보호 장치가 필요한 이유는 분명하다. 기술대기업들은 이미 우리의 가장 깊은 욕망을 예측하고 물건을 팔기 위해 우리의 엄청난 행동 데이터를 노리고 있다. 두뇌 데이터를 이용하면 이러한 추측을 건너뛰고 정확하게 목표를 추구할 수 있다.


논문의 저자들은 이러한 권리가 절대적인 것인지, 상대적인 것인지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특정한 상황에서는 국가에게 범죄자나 테러리스트의 생각에 접근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사회를 위해 명백한 이익이 된다. 그러나 이는 이미 수정헌법 제 5조(자기에게 불리한 증언의 거부, 자유, 재산권의 보장 등이 규정된 미국의 헌법 조항)와 민주사회에 널리 인정되고 있는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지 않을 수 있는 권리를 침해하게 된다고 말한다.


마지막 두 가지 권리는 서로 얽혀 있으며 정신활동을 기록할 뿐만 아니라 정신활동에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기술 능력에 관한 것이다.


3. ‘정신적 온전성(Mental Integrity)’


‘정신적 온전성(Mental Integrity)’에 관한 권리는 뇌 임플란트를 해킹하여 정신 프로세스를 도용 또는 방해하거나 기억을 지우는 행위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4. ‘심리적 연속성(Psychological Continuity)’


심리적 연속성(Psychological Continuity)’에 관한 권리는 뇌 해킹 접근방법이나 신경과학을 이용하여 누군가의 성격이나 정체성을 변경하려는 것과 관련된 모호한 개념을 다루고 있다.


이러한 인권에 대한 제안은 신경과학이 점차 보편화됨에 따라 미리 해결해야 할 중요한 선결과제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다. 그러나 새로운 인권의 대두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인가에 대해서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 인권이 방어 수단을 제공하기는 하지만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보호 권리가 신경기술 기기에 의해 수집된 개인 자료와 의료 데이터에 동등하게 적용되지 않는 이유는 불명확하다.


그러나 이 논문은 신흥 신경 기술을 둘러싼 유토피아적인 미래 예측을 경고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이 가져올 문제와 잠재적 위험을 조명하고 논의의 장을 열고 있다.


마르셀로 이엔카는 가디언 지와의 인터뷰에서 ‘미리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다. 보안 수단을 강구할 때까지 기술의 지연을 기다릴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Image Credit: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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